본문 바로가기

공연 사진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 연습실 공개 현장 사진 뮤지컬 연습실 공개 포토뉴스 ( 출연진 : 송창의, 조정석, 장승조, 오종혁, 진아라, 구원영, 김기순, 배준성, 문종원, 최유하, 심재현) 쌍둥이 형제간의 마법적이고 운명적인 관계를 통해 비극과 희극, 코미디와 마법 모두를 보여주며, 그 자체의 탄탄한 스토리로 웨스트엔드, 브로드웨이등 여러 국가에서 최고의 배우들에 의해 열연된 는 6월27일부터 9월14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에서 공연된다. 글. 이효선 (matthias253@naver.com) 사진. 김윤화(Kyoonhwa90@hanmail.net) 더보기
뮤지컬 <오필리어> 프레스콜 현장 사진 뮤지컬 프레스콜 포토뉴스 ( 출연진 : 선영, 김민철, 김명희, 정태준, 김준오, KoN, 오석원, 한보라, 이선근, 임소라, 김영경 ) 김명곤 연출이 대본과 연출을 맡은 ㈜아리인터웍스의 뮤지컬 는, 오필리어를 기존의 ‘아름답고 부드러우며 순종적이고 희생적인 인물’에서 햄릿 못지 않게 스스로 행동할 줄 아는 ‘능동적’ 인물로 재탄생 시켰다. 원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자살밖에 없었던 오필리어는 중세의 가부장적 세계관의 틀을 깨고 나와 적극적으로 사랑하고, 몸 부리치고 분노한다. 책략을 써서 주변을 속이고, 부친살해의 진실을 캐기 위해 사랑하는 햄릿과 대결하기에 이르는 등 동적으로 움직인다. 주인공 오필리어가 변화함에 따라 주변인물 또한 변화하였다. 햄릿의 경우, 부친의 죽음에 대한 복수와 집착적 성격.. 더보기
가무극 <바람의 나라> 프레스콜 현장 사진 가무극 프레스콜 포토뉴스 ( 출연진 : 고영빈, 지오, 이시후, 박영수, 고미경, 김건혜, 박정은, 김혜원, 하선진 외 ) ┃시연1 - #1 명림숲┃해명 태자의 의지와 억울하게 죽은 자들의 원혼이 함께 뭉친 명림에서 과거와 현재가 뒤섞이며 한판 굿이 벌어지고 무휼은 해명의 군사를 얻게 된다. ┃시연2 - #5 사랑하는 자들의 꿈┃왕비 자리만을 노리고 들어온 이지는 첫눈에 무휼을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무휼에게 그녀는 정략의 대상일 뿐이다. 그의 마음을 차지하고 있는 연이 아들(호동)을 보호하다가 죽임을 당하는 과거의 장면이 무대 위에 오버랩 된다. ┃시연3 - #6 전쟁의 신┃ 12분 동안 안무로만 진행되는 씬. 비워진 무대 위에서 배우들의 움직임과 몸으로 전쟁 씬을 표현했다. ┃시연4 - #9 하늘의 .. 더보기
연극 <썸걸즈> 프레스콜 현장 사진 연극 프레스콜 포토뉴스 ( 출연진 : 정상윤, 최성원, 이은, 김나미, 태국희, 노수산나, 전미도) 미국인 극작가 닐라뷰트 (Neil Labute)의 작품인 는, 인기 작가 ‘영민’이 약혼녀와의 결혼을 앞두고, 헤어진 애인들을 호텔이라는 독립된 공간으로 불러내는 일련의 상황을 통해 ‘성’과 ‘사랑’ 그리고 ‘이기심’에 대해 원론적으로 이야기한다. 2007년 한국 초연 당시, 20~30대 중반인 2535 ‘그녀’들의 뜨거운 지지로 유료 점유율 95%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으며, 특히 남녀의 성(性)과 심리를 여과 없이 표현하여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이후, 2008년, 2010년 성공적인 재공연 이후, 4년 만에 원년멤버인 이석준배우의 연출로 새롭게 재탄생되었다. 글 | 이효선 (matthias2.. 더보기
연극 <유도 소년> 프레스콜 사진 연극 프레스콜 포토뉴스 ( 출연진 : 홍우진, 박성훈, 박민정, 오의식, 윤여진, 양경원, 박훈, 차용학, 정연, 박정민, 조현식, 우상욱 ) , , 와 함께 극단 ‘간다’의 세 번째 퍼레이드 작품이 된 은 작가 전라북도에 위치한 고등학교 유도부가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하며 겪게 되는 갈등과 사랑을 담은 스포츠 성장 드라마다. 중학교 시절부터 도 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하며 잘나갔던 유도선수였던 주인공 경찬이 슬럼프로 인해 열여덟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게 된 시련을 어떻게 극복하고 배워나가는지를 유머러스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유도 유망 선수였던 경찬이 슬럼프를 겪으며 열여덟이란 나이에 처음으로 인생의 시련을 맞이하며 벌어지는 갈등과 그 극복 과정을 뜨거운 우정으로 담은 연극 은 .. 더보기
연극 <유도 소년> 프레스콜 현장 오는 4월 30일 3시 대학로에 위치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극단 가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준비한 연극 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전 배우가 참가한 이 날 프레스콜에서는 홍우진(경찬役), 박성훈(민욱役), 박민정(화영役), 오의식(요셉役), 윤여진(태구役), 양경원(코치役) 배우가 1장에서 9장을, 박훈(경찬役), 차용학(민욱役), 정연(화영役), 박정민(요셉役), 조현식(태구役), 우상욱(코치役) 배우가 10장을 연기하며 전막 시연을 선보였다. ▲ 왼쪽부터 홍우진(경찬役), 윤여진(태구役), 오의식(요셉役) ▲ 왼쪽부터 양경원(코치役), 홍우진(경찬役), 윤여진(태구役), 오의식(요셉役) ▲ 왼쪽부터 박성훈(민욱役), 박민정(화영役) ▲ 왼쪽부터 박훈(경찬役), 정연(화영役) ▲ 왼쪽부터 차용학(민욱.. 더보기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프레스콜 현장 뮤지컬 삼연의 막이 지난 4월 26일부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올랐다. 4월 29일에는 전 출연진이 프레스콜 전막 시연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작품은 참혹한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인간 사이의 따뜻한 소통과 위로를 이야기하고 있다. 난파된 배로 인해 무인도에 갇힌 여섯 군인(두 명의 국군과 네 명의 인민군)의 ‘여신님이 보고 계셔’ 프로젝트. 살아남기 위해 무인도에 가상의 ‘여신님’이 있다고 믿으며 점차 좋은 사람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여신님’은 가상의 인물이기도 하지만, 누구나 각자의 삶 속에 품은 소중한 존재를 상징하기도 한다. 딸, 사랑하는 과부 누나, 여동생, 어머니, 가족 등등. 여섯 군인은 살아남기 위해 ‘여신님’을 상상하며 행복하게 고.. 더보기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프레스콜 사진 뮤지컬 프레스콜 포토뉴스 ( 출연진 : 김종구, 정문성, 조형균, 신성민, 이재균, 려욱, 진선규, 최대훈, 안재영, 정순원, 윤석현, 백형훈, 주민진, 문성일, 이지숙, 손미영 ) 2012년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앙코르 최우수선정작으로 뽑여 2013년 1월 충무아트홀 소극장에서 초연을 올린 뮤지컬 가 삼연으로 다시 돌아왔다.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배가 난파되어 남한군과 북한군이 무인도에 함께 갖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갈등, 우정, 화합을 보여준다. 그동안 소극장에서 공연을 올려왔던 는 이번 삼연에서 중극장으로 무대를 옮기면서 조금 더 사실적이고 실감나는 무인도를 보여준다. 기존의 출연 배우였던 김종구, 신성민, 안재영, 주민진, 이지숙과 더불어 삼연에서 새로 합류하게 된 정문성, 조.. 더보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프레스콜 사진 뮤지컬 프레스콜 포토뉴스 ( 출연진 : 유준상, 이건명, 박은태, 한지상, 리사, 안시하, 서지영, 안유진, 이희정, 김대종 ) 신이 되고 싶어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괴물의 이야기인 뮤지컬 은 빅터가 신의 영역을 넘어 피조물(프랑켄슈타인)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1막과, 창조주인 빅터에게 버려진 괴물이 인간들에게 혹사 당하며 창조주에게 복수를 하는 2막을 통해 홀로 존재하는 괴물이라는 새로운 종과 인간이라는 종에 대한 대립과 갈등을 보여주며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게 한다. 특히 모든 배역이 1인 2역인 형식을 통해 보다 많은 인상군상을 보여주며 괴물과 대립하는 인간의 사회 구조에 대해 보여준다.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 박은태, 한지상, 리사, 안시하, 서지영, 안유진, 이희.. 더보기
연극 <M. Butterfly> 프레스콜 사진 연극 프레스콜 포토뉴스 ( 출연진 : 이승주, 이석준, 김다현, 전성우 ) 1막과 2막은 이석준 배우(르네 갈리마르역), 김다현(송 릴링역) 배우가 3막과 4막은 이승주 배우(르네 갈리마르역), 전성우배우(송 릴링역)가 시연하며 동서양이 서로에게 갖는 편견과, 남자와 여자를 뛰어넘는 사랑의 본질, 현실과 환상의 대비 구조를 통한 욕망의 확장을 보여주었다. 자신의 욕망과 행복을 위해 진실을 외면한 채 자신의 환상을 사랑한 남자의 비극적 사랑을 담은 는 2014년 3월 8일부터 6월 1일까지 대학로 아트윈씨어터 1관에서 공연 된다. 글. 오윤희 기자(thtjftptkd@naver.com) 사진. 김윤화 기자(kyoonhwa90@hanmail.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