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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깐남

대깐녀, 딤프 현장스케치 퍼블릭 '대깐녀' 딤프 페스티벌 현장 스케치 올해 7살을 맞는,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DIMF) 그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가 6월 15일(토) 대구 두류공원 내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 딤프란 ? 대구시민은 물론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DIMF는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산업으로서, 제작자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뮤지컬을 선보이는 시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공연예술인들을 위한 열린 무대와 관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창작 뮤지컬 활성화, 차세대 뮤지컬 인력 육성, 잠재적 관객 확보를 목표로 하는 DIMF가 아시아 뮤지컬의 메카로 도약하는 데는 많은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 더보기
뮤지컬 컴퍼니들에게 고한다_대깐남 대깐남의 『나 욕좀 할게요!』 -「뮤지컬 컴퍼니에게 고한다.」 Issue 2013년 새해에 또다시 일이 터졌다. 이런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했다. 하지만 새해 첫날 공연에서 또다시 일은 터졌고, 컴퍼니는 이전의 사태들과 마찬가지로 ‘배째라’ 식 대응으로 관객들만 ‘호구’로 만들어 버렸다. 2013년 1월 1일. 새해 첫날, 많은 관객들은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새해맞이 가족 나들이를 떠나는 마음으로 뮤지컬「아이다」를 공연하고 있는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를 찾았다. 불후의 명곡과 나는 가수다 출연을 통해 대중적으로도 많이 알려진 차지연이 아이다로 무대에 서는 회차였다. 좌석을 꽉 채운 관객들은 조명이 꺼지자 최고의 연기를 기대하며 박수를 보냈고 암전과 함께 공연이 시작되었다. 뮤지컬 배우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