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보니&클라이드 프레스콜

뮤지컬 보니&클라이드 프레스콜 포토뉴스

 

혼란스럽고 외로웠던 1930년대 미국 전역을 떠들석하게 만든 강도 사건이 있다. 

대공황 시기 젊은이들에게 두려움을 모르며 사회에 저항하던 세기의 커플은 그 러브스토리와 범죄 행각에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1967년 영화로 제작되어 한국에서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라는 제목으로 큰 사랑을 받은 매력적인 이야기가 드디어 한국에 뮤지컬로 내딛었다. 

2013년 9월 10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프레스로 공개된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는 우리에게 익숙한 프랭크 와일드혼의 작곡과 다양한 배우들의 만남으로 본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보니(안유진, 리사, 다나)와 클라이드(엄기준, 한지상, 키, 박형식)의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는 오는 10월 27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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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퍼블릭 박보라기자(raya12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