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캐스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 새로운 개막, 새로운 캐스팅 올해 6월 25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서 삼연을 맞이하는 (프로듀서 최용석, 연출 왕용범)의 주요 배역들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세상을 비판적이고 염세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술을 친구삼아 지내다 처음으로 사랑을 깨닫게 해준 여인을 만나고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는 변호사 ‘시트니 칼튼’ 역에는 이건명, 한지상이 캐스팅 됐다. 최근 뮤지컬 에서 빅터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건명은 무대경력 20년차로 안정적인 연기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지닌 원숙미 넘치는 배우로 꼽힌다. 그리고 지난해 뮤지컬를 시작으로 최근 대형 뮤지컬의 남자주인공으로 입지를 다지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한지상은 현재 뮤지컬 에서 앙리역으로 파워풀한 연기와 노래로 이건명과 함께 흥행을 이끌고 있다. 이들 두배우의 각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