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컴퍼니에게고한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컴퍼니들에게 고한다_대깐남 대깐남의 『나 욕좀 할게요!』 -「뮤지컬 컴퍼니에게 고한다.」 Issue 2013년 새해에 또다시 일이 터졌다. 이런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했다. 하지만 새해 첫날 공연에서 또다시 일은 터졌고, 컴퍼니는 이전의 사태들과 마찬가지로 ‘배째라’ 식 대응으로 관객들만 ‘호구’로 만들어 버렸다. 2013년 1월 1일. 새해 첫날, 많은 관객들은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새해맞이 가족 나들이를 떠나는 마음으로 뮤지컬「아이다」를 공연하고 있는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를 찾았다. 불후의 명곡과 나는 가수다 출연을 통해 대중적으로도 많이 알려진 차지연이 아이다로 무대에 서는 회차였다. 좌석을 꽉 채운 관객들은 조명이 꺼지자 최고의 연기를 기대하며 박수를 보냈고 암전과 함께 공연이 시작되었다. 뮤지컬 배우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