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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경

뮤지컬 <오필리어> 프레스콜 현장 사진 뮤지컬 프레스콜 포토뉴스 ( 출연진 : 선영, 김민철, 김명희, 정태준, 김준오, KoN, 오석원, 한보라, 이선근, 임소라, 김영경 ) 김명곤 연출이 대본과 연출을 맡은 ㈜아리인터웍스의 뮤지컬 는, 오필리어를 기존의 ‘아름답고 부드러우며 순종적이고 희생적인 인물’에서 햄릿 못지 않게 스스로 행동할 줄 아는 ‘능동적’ 인물로 재탄생 시켰다. 원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자살밖에 없었던 오필리어는 중세의 가부장적 세계관의 틀을 깨고 나와 적극적으로 사랑하고, 몸 부리치고 분노한다. 책략을 써서 주변을 속이고, 부친살해의 진실을 캐기 위해 사랑하는 햄릿과 대결하기에 이르는 등 동적으로 움직인다. 주인공 오필리어가 변화함에 따라 주변인물 또한 변화하였다. 햄릿의 경우, 부친의 죽음에 대한 복수와 집착적 성격.. 더보기
뮤지컬 <오필리어> 프레스콜 현장 기사 전형적인 ‘여성성’ 캐릭터로 오랜 사랑을 받아왔던 오필리어를 새롭게 탄생시킨 뮤지컬 의 프레스콜이 5월 16일 2시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열렸다. 전막 시연으로 진행된 이날 프레스콜에는 선영, 김민철, 김명희, 정태준, 김준오, KoN, 오석원, 한보라, 이선근, 임소라, 김영경 등이 참석해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다. 김명곤 연출이 대본과 연출을 맡은 ㈜아리인터웍스의 뮤지컬 는, 오필리어를 기존의 ‘아름답고 부드러우며 순종적이고 희생적인 인물’에서 햄릿 못지 않게 스스로 행동할 줄 아는 ‘능동적’ 인물로 재탄생 시켰다. 원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자살밖에 없었던 오필리어는 중세의 가부장적 세계관의 틀을 깨고 나와 적극적으로 사랑하고, 몸 부리치고 분노한다. 책략을 써서 주변을 속이고, 부친살해의 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