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프레스콜 현장
지난 6월 13일 대학로 아트원시어터 1관에서 어느덧 삼연을 맞이한 뮤지컬 프레스콜이 열렸다. 의 작가겸 연출을 맡은 서윤미 연출을 비롯해, 박한근, 임병근, 배두훈, 서경수, 송원근, 강연정, 유리아, 김경수, 윤나무, 최현선, 홍륜희 배우가 참석해 전막 시연을 선보였다. 심리추리스릴러라는 독특한 장르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는 두 번의 공연을 올리면 많은 변화가 있었다. 다시 초연의 무대로 돌아온 삼연의 공연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고,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연출을 했냐는 질문에 서윤미 연출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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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웰즈로드 12번지> 프레스콜 현장 사진
연극 프레스콜 포토뉴스 ( 출연진 : 이선주, 김수현, 강일, 오민석, 김지원, 이소영, 이현균, 이태린, 강현우, 리아) 2008년, 를 통해 언론과 평단,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일으켰던 쓰시다 히데오 작가와 박혜선 연출가 콤비의 후속작 의 프레스콜 이 6월 5일 3시 대학로의 정보소극장에서 열렸다. 극단 사개탐사가 제작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 받은 는 영국 속의 한인 사회를 통해 개인과 타인의 관계와 내면과 대외적 외연의 경계를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작은 한인식당 ‘아리랑’의 에피소드들을 통해 여러 인물간의 관계와 갈등 그리고 긴장을 촘촘하게 나타낸 웰메이드극 는 6월6일부터 6월21까지 대학로 정보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글. 이효선 (matthias253@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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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필리어> 프레스콜 현장 사진
뮤지컬 프레스콜 포토뉴스 ( 출연진 : 선영, 김민철, 김명희, 정태준, 김준오, KoN, 오석원, 한보라, 이선근, 임소라, 김영경 ) 김명곤 연출이 대본과 연출을 맡은 ㈜아리인터웍스의 뮤지컬 는, 오필리어를 기존의 ‘아름답고 부드러우며 순종적이고 희생적인 인물’에서 햄릿 못지 않게 스스로 행동할 줄 아는 ‘능동적’ 인물로 재탄생 시켰다. 원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자살밖에 없었던 오필리어는 중세의 가부장적 세계관의 틀을 깨고 나와 적극적으로 사랑하고, 몸 부리치고 분노한다. 책략을 써서 주변을 속이고, 부친살해의 진실을 캐기 위해 사랑하는 햄릿과 대결하기에 이르는 등 동적으로 움직인다. 주인공 오필리어가 변화함에 따라 주변인물 또한 변화하였다. 햄릿의 경우, 부친의 죽음에 대한 복수와 집착적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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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필리어> 프레스콜 현장 기사
전형적인 ‘여성성’ 캐릭터로 오랜 사랑을 받아왔던 오필리어를 새롭게 탄생시킨 뮤지컬 의 프레스콜이 5월 16일 2시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열렸다. 전막 시연으로 진행된 이날 프레스콜에는 선영, 김민철, 김명희, 정태준, 김준오, KoN, 오석원, 한보라, 이선근, 임소라, 김영경 등이 참석해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다. 김명곤 연출이 대본과 연출을 맡은 ㈜아리인터웍스의 뮤지컬 는, 오필리어를 기존의 ‘아름답고 부드러우며 순종적이고 희생적인 인물’에서 햄릿 못지 않게 스스로 행동할 줄 아는 ‘능동적’ 인물로 재탄생 시켰다. 원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자살밖에 없었던 오필리어는 중세의 가부장적 세계관의 틀을 깨고 나와 적극적으로 사랑하고, 몸 부리치고 분노한다. 책략을 써서 주변을 속이고, 부친살해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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