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청춘 썸네일형 리스트형 듣고, 보고, 잡고 싶은 뮤지컬 넘버 - 힘내라 청춘! 대학만 오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될 줄 알았다. 그런데 ‘내 적성과 이게 맞는건가?’, ‘내 꿈이 이게 맞는건가?’ 하루에도 몇 번씩 의구심이 든다. 오늘도 수십개의 이력서를 쓰고 고쳐보지만 지원하는 곳마다 불합격이라는 결과만 돌아온다. 무엇이 되고자 했던 꿈이나 포부는 점점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만 남기며 점점 자신감이 사라진다. 천신만고 끝에 취업에 성공했다. 정말 잘 하고 싶었다. 그런데 생각처럼 회사생활은 쉽지가 않다. 툭하면 상사들에게 혼나기 일쑤고 목표없이 일만 하고 있는 것 같다. ‘이게 맞는 걸까?’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자신의 목표대로 길을 걸어 나가고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일이겠지만, 누구나 다 한 번쯤 자신에게 되묻고 또 흔들린다. 아파야 청춘이라지만, 아프다. 많이 아프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