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얼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예술단> 배우 조풍래 지난 2013년 뮤지컬 시장의 특징 중 하나는 그 어느 해보다 창작 작품들의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는 것이다. 대다수의 창작 작품들이 소극장에 머무는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대극장에서도 괄목한 만한 시도와 성과는 있었다. 수많은 라이선스 작품들 가운데 고군분투하는 대극장 창작 작품들의 중심에는, 이 있다. 지난해 재연을 비롯해 , 의 초연을 성공적으로 올리고 2014년 상반기에는 초연과 재연을 준비 중이다. 소속 배우들은 외부 뮤지컬 작품에도 출연하며 입지를 넓히기도 한다. 명실상부한 뮤지컬 스타 민영기, 조정은, 신영숙 등이 예술단 출신 배우이다. 매니아 관객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홍경수, 임병근, 박영수, 김도빈, 조풍래 등도 예술단 출신이거나 현재도 몸담고 있는 배우이다. 이들 중 지난해 눈에 띄는 신.. 더보기 이전 1 다음